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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0:16]
‘ESG 실천 최우수 지상파 방송사는? .MZ세대는 EBS를 선택했다.공영미디어가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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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오후 12시30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는 '우리사회의 지속가능 |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영미디어의 ESG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공영미디어는 미디어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공영미디어가 ESG 실천을 통해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먼저, 환경 측면에서는 공영미디어가 친환경적인 방송장비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두 번째, 사회 측면에서는 공영미디어가 다양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보도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강조되었고 또한 공영미디어가 다양한 성향, 인종, 종교, 성별 등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를 반영한 방송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공영미디어가 투명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실시하며, 경영진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시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영미디어가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김선미 교수님의 의견은 기업이 ESG를 추진할 때, 단순히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EBS는 노동, 교육, 소외계층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ESG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과 동시에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