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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0:16]
기후변화 산의 빙하가 다녹는다면?....티베트의 산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인류 식수원의 60~80%가 생성되는 주요한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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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는 세계 산의 날을 맞아 산이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확인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UN의 집계에 따르면, 산은 전 세계 표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류 식수원의 60~80%가 생성되는 주요한 수원지이다. 또한, 28% 이상의 숲이 산지에 있으며, 이러한 숲들은 지구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유지와 보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6~20%에 달하는 주요 식량자원들이 산지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이러한 식량자원들은 지역 내 주민들의 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인류의 식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악 지역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의 문제로 인해 이러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이 위협 받고 있고 산의 빙하가 다녹는다면 물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따라서,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림보호 등의 방안들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세계 산의 날(International Mountain Day)이 있다. 산악 지역은 지구상에 매우 소수의 면적을 차지하지만, 지구 생태계와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을 기념하며 산악 지역의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는 산악 지역에서도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UN 등의 국제기구들과 지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산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산의 날은 2002년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이래로 매년 12월 11일에 기념된다. 이날을 맞아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식량농업기구(FAO)는 산림보존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산악 지역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지구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노력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산악 지역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 내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세계 주요 산지들의 빙하 감소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 및 산지의 환경보존 등은 주요국들의 당면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지구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 따라서, 다양한 국제기구들과 지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악 지역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 내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2021년 티베트 빙하가 예년보다 많이 녹아 약 700억m³ 가량이 녹아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빙하가 녹아내린 결과로 인해, 티베트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하수 및 강물의 수위가 감소함에 따라 농업과 가축업 등의 생산 활동이 제한되고 있으며, 지방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악환경에 사는 사람들도 주요 이슈가 기후변화라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경각심을 준다. 기후변화는 산악 생태계뿐만 아니라 인류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의 산악 지역에서는 온난화로 인한 빙하의 소멸 등 산악생태계의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악환경은 기후변화로 목축업 등의 전통적인 생계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는 새로운 생계 수단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열매를 내는 산자나무를 심는 등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지난 19일 국제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에서 인공위성 사진 분석 등을 종합한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그린피스에 의하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일대의 톈산 1호 빙하의 경우, 2001년 대비 면적이 11.7%나 감소했으며, 현재 속도대로 녹을 경우 2050년경 빙하가 모두 녹아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티베트의 방하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많은 강들은 중국의 황하강과 양쯔강 등 거대한 강들의 발원지이다. 이 지역의 강들은 지역 내 수많은 주요 도시와 농업 지역에서 사용되는 물의 주요 식수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의 환경변화와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의 경고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지난 몇 년간 거세하게 이어진 가뭄으로 인해 수많은 농업 지역에서 수확량이 줄어들었으며, 수많은 주민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과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산악지역의 빙하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산악지역의 빙하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UNEP에서도 2000년대 이후 고원지대의 빙하를 남극과 북극 빙하에 이어 '제 3의 극지대'라고 부르며 물부족 사태와 직결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고원지대 빙하들은 지구상의 빙하 중 약 8%의 비중을 차지하며, 대도시나 국가하천들의 주요 수원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고원지대 빙하들의 감소는 지구 상의 물 부족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주요국의 협력이 필요해서 UN의 직접적인 중재를 촉구하기도 했다.
티베트 고산지역의 빙하감소와 기후변동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에서 기후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올 여름 대폭염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 티베트 고기압의 이상 성장, 빙하감소와 강수량 급감 속에 잦아지는 중국의 겨울철 황사로 인한 국내 대기질 악화 등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산지의 변화가 국내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반도와 튀르키예는 약 7000㎞ 떨어져 있는데도 국내 지하수 변화가 있다.즉 기후변화와 자연현상은 국내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과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