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설계자> 살인인가? 사고인가? 과몰입 설계하는 관람 포인트 3! #설계자=강동원 #열연의 향연 #의심과 진실 사이

- <설계자> 의심과 진실 사이 관람 포인트 공개

조동현 | 기사입력 2024/05/27 [11:30]

<설계자> 살인인가? 사고인가? 과몰입 설계하는 관람 포인트 3! #설계자=강동원 #열연의 향연 #의심과 진실 사이

- <설계자> 의심과 진실 사이 관람 포인트 공개

조동현 | 입력 : 2024/05/27 [11:30]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설계자>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퍼스트룩]



#1. 완벽한 설계자=강동원

전에 없던 서늘한 매력으로 스크린 장악 예고!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 강동원의 활약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강동원은 <설계자>에서 조작된 사고 현장에 늘 존재하는 설계자 영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친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발성을 달리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강동원은 낮은 음성과 날카로운 눈빛, 섬세한 감정으로 입체적인 인물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냉철한 완벽주의자의 모습부터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되며 깊어지는 내적 혼란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완성한 강동원의 활약은 극에 풍성한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2.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열연의 향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 강동원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은 극의 몰입도를 단번에 끌어올린다. 베테랑 재키역 이미숙, 위장 전문가 월천역 이현욱, 신입 막내 점만역 탕준상까지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으로 뭉친 배우들의 시너지는 극에 특별한 리듬감을 더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얼굴을 가진 이무생이 보험 전문가 이치현으로 분해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영일의 타겟 주성직역 김홍파와 의뢰인 주영선역 정은채는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아우라로 극을 장악한다.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으로 분한 김신록과 사이버 렉카 하우저역 이동휘는 특유의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3. 의심과 진실 사이의 줄다리기

인물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의심과 진실 사이를 넘나들며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전개다. <설계자>는 모든 인물을 선과 악의 미묘한 경계에 위치시켜 입체감을 불어넣는 한편, 관객들에게는 의도적인 혼선을 일으킨다. 특히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불안을 키워가는 설계자 영일의 변화는 기존 범죄 영화와 차별화된 긴장감을 형성할 것이다. 강동원이 “‘영일이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생각하면서 점점 변하는 지점들이 신선했다.”고 전한 만큼 인물의 내적 혼란과 이를 섬세하게 구현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 <설계자>는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로 5월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529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원본 기사 보기:내외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