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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7:41]

정해권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4/10/07 [17:41]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원(국민의힘·연수1)은 7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권 의장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함께 참여한 김대중(국민의힘·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과 이선옥(국민의힘·남동2) 제1부의장은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긍정 양육'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해권 의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이다. 인천시의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장은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명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산시킬 것을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 '긍정 양육'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양육 방식으로, 이 캠페인은 이를 사회 전반에 널리 퍼뜨리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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